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어록_9.18~9.20 평양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님을 열렬히 환영하는 마음으로 오랜 성과만큼 빠른 속도로,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우리 인민들 남의 인민들의 기대를 잊지 말고 우리가 더 빠른 걸음으로, 더 빠른 걸음을 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18일 백화원 영빈관 대담

"(평양시민들이) 우리가 더 훌륭한 성과를 계속 겨레, 북과 남의 인민들 위해서 더 훌륭한 성과들을 더 많이 만들어 내기를 바라는 그런 기대에 섞인 그런 환호를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8일 백화원 대담

"시간이 좀 늦어지고 있지만 뭐 더 오래오래 보면 되는 거지요."

-18일 평양대극장 앞, 환영예술공연 관람에 앞서

"우리들이 함께 깔아놓는 새로운 평화의 궤도, 통일의 궤도에서 역풍을 이겨내고 멈춤 없이 갈 것입니다."

-18일 목란관, 환영만찬 만찬사

"우리들은 좋게 출발한 평화와 통일번영의 새 역사를 계속 써 나가야 하며 북남관계에서 꽃피는 봄날과 풍요한 가을만이 있게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18일 목란관, 환영만찬 만찬사

"북과 남이 서로 서로를 맞잡고 뜻과 마음을 합쳐 좌고우면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갈 때 길은 열릴 것이며 우리 스스로 주인이 되는 새로운 시대는 흔들림 없이 더욱 힘있게 전진하게 될 것입니다."

-18일 목란관, 환영만찬 만찬사

"북과 남에 굽이치는 화해와 단합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데 아낌없이 노력하겠습니다."

 

-18일 목란관, 환영만찬 만찬사

"올해 들어 북과 남이 함께 손잡고 걸어온 평창으로부터 평양으로의 220여일, 이 봄 여름 겨레는 혈연의 정은 따뜻하고 화합과 통일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그 정과 열을 자양분으로 판문점의 봄날에 뿌린 화합과 평화의 씨앗들이 싹트고 자라 가을과 더불어 알찬 열매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라고 판문점에서 썼던 글이 현실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19일 백화원 영빈관, 평양공동선언 내

"친애하는 여러분, 우리의 앞길에는 탄탄대로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는 앞길에는 생각 못했던 도전과 난관, 시련도 막아 나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련을 이길수록 우리의 힘은 더욱 커지고 강해지며, 이렇게 다져지고 뭉쳐진 민족의 힘은 하나 된 강대한 조국의 기틀이 될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그 어떤 역풍도 두렵지 않습니다."

-19일 백화원 영빈관, 평양공동선언 내

"세계는 오랫동안 짓눌리고 갈라져 고통과 불행을 겪어 온 우리 민족이 어떻게 자기의 힘으로 자기의 앞날을 당겨오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입니다."

 

-19일 백화원 영빈관, 평양공동선언 내

"오늘의 이 순간 역시 역사는 훌륭한 화폭으로 길이 전할 것입니다."

 

-19일 5·1경기장, 환영 예술공연 관람 연설

"백두산 천지의 물이 마르지 않듯이 이 천지 물에 새 역사의 붓을 담가서 앞으로 북남 간의 새로운 역사를 또 써 나가야겠습니다."

-20일 백두산에서

"오늘은 적은 인원이 왔지만 앞으로는 남측 인원들, 해외동포들 와서 백두산을 봐야지요. 분단 이후에는 남쪽에서는 그저 바라만 보는 그리움의 산이 됐으니까."

-20일 백두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