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외교 어록

"미국이 북을 반대하여 군사적 도발을 선택한다면 기꺼이 상대해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2017년 5월 14일 중장거리 전략 탄도로켓 ‘화성-12’형 시험발사 현지지도

"우리의 최종목표는 미국과 실제적인 힘의 균형을 이루어 미국 집권자들의 입에서 함부로 우리 국가에 대한 군사적 선택이요 뭐요 하는 잡소리가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유엔의 제재 따위에 매달려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집념하는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이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대국주의자들에게 우리 국가가 저들의 무제한 제재봉쇄 속에서도 국가 핵무력 완성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는가를 똑똑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2017년 9월 15일 중장거리 전략 탄도로켓

'화성-12형' 발사훈련 현지지도

"높지도 않은데 많은 사람이 밟고 지나다 보면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환담장에서 대화 중

"굳은 의지로 함께 손잡고 가면 지금보다야 못해질 수 있겠습니까?"

-환담장에서 대화 중

"'만리마 속도전'이라는 말을 만들었는데, 남과 북의 통일의 속도로 삼읍시다."

-환담장에서 대화 중

"이제 자주 만납시다. 이제 마음 단단히 굳게 먹고 다시 원점으로 오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기대에 부응해 좋은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앞으로 우리도 잘하겠습니다."

-환담장에서 대화 중

"분리선도 사람이 넘기 힘든 높이로 막힌 것도 아니고 너무나 쉽게 분리선을 넘어서 역사적인 이 자리까지 11년이 걸렸는데, 오늘 걸어오면서 보니, 왜 이렇게 그 시간이 오랬나, 왜 오기 힘들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담장에서 대화 중

"앞으로 정말 마음가짐을 잘하고 정말 우리가 잃어버린 11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수시로 만나서 걸린 문제를 풀어나가고 마음을 합치고 의지를 모아서 나가면 우리가 잃어버린 11년이 아깝지 않게 좋게 나가지 않겠습니까?"

-정상회담장에서 모두발언 중

"분명 북과 남이 함께 모인 자리인데 누가 남측 성원인지 누가 북측 성원인지 도저히 분간할 수 없는 이 감동적인 모습들이야말로 진정 우리는 갈라놓을 수 없는 하나라는 사실을 우리들 스스로에게 다시금 인식케 하는 순간의 화폭이며, 그리하여 이다지도 가슴이 멈춤 없이 설레이는 것만 같습니다."

-환영 만찬장 건배사 답사 중

"온 겨레의 공통된 염원과 의사를 숨기지 말고 불신과 대결의 북남 관계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함께 손잡고 민족의 미래를 위해 과감하게 나가야 합니다."

-환영 만찬장 건배사 답사 중

"이 시대의 우리가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위하여 반드시 창조해 놓아야 할 모든 것, 창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완전무결하게 해놓음으로써 자기 역사적 책임과 시대적 의무를 다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 길에는 외풍과 역풍도 있을 수 있고 좌절과 시련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고통이 없이 승리가 없고, 시련이 없이 영광이 없듯이 언젠가 힘들게 마련되었던 오늘의 이 만남과, 그리고 온갖 도전을 이겨내고 민족의 진로를 손잡고 함께 헤쳐 간 날들을 즐겁게 추억하게 될 것입니다."

-공동성명문 발표 중

"위대한 역사는 저절로 창조되고 기록되지 않으며, 그 시대 인간들이 성실한 노력과 뜨거운 숨결의 응결체입니다."

-공동성명문 발표 중

"오늘 내가 다녀간 이 길로 북과 남의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되고 우리가 지금 서 있는 가슴 아픈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이 평화 상징으로 된다면 하나의 핏줄, 하나의 언어, 하나의 역사, 하나의 문화를 가진 북과 남은 본래대로 하나가 되어 민족만대 끝없는 번영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공동성명문 발표 중

"평화와 번영의 북남관계가 정말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그런 순간에 이런 출발점에서 서서 그 출발점에서 신호탄을 쏜다 하는, 출발 신호탄을 쏜다하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여기 왔습니다."

-정상회담장에서 모두발언 중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평양냉면을 가지고 왔습니다. 멀리서 온 평양랭면... 멀다고 말하면 안되갔구나"

-정상회담장에서 모두발언 중